전경련은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회의 목표는 과도하게 높은 대기업 대졸초임을 삭감하는 것"이라며 "대졸초임을 줄이고 기존 직원의 임금 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고용안정과 신규채용, 인턴채용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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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현 기자
2009.02.25 09:24
30대그룹, 대졸초임 최대 28%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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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전경련 '고용안정 대책회의'… 2600만원 이상 기업, 실정따라 조절
전경련은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회의 목표는 과도하게 높은 대기업 대졸초임을 삭감하는 것"이라며 "대졸초임을 줄이고 기존 직원의 임금 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고용안정과 신규채용, 인턴채용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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