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종목중 지금까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신성통상 (2,215원 ▲35 +1.61%)으로 전날까지 57.66% 올랐습니다. 가장 저조한 종목은 동양에스텍 (1,575원 0.00%)으로 2.74%의 상승률이었습니다. 8개 종목의 평균상승률은 18.2%였습니다.
압구정동교주는 "일부 종목은 많이 올랐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업가치에 비하면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된다"며 "경기침체 부담이 증시를 짓누르는 상황에서 대형주보다는 시가총액에 비해 자산이 월등이 많고, 실적도 나쁘지 않은 중소형주들이 더 나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환율 급등에 대해서는 "지난해 경험으로 투자자들이 지레 겁을 먹을 수 있지만 유가가 급락한 상황에서 환율 상승은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호재"라며 "외국인투자자 역시 요즘 같은 환율에서는 막대한 환차손까지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섣불리 주식을 매도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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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에 대해 지나친 비관은 자제해야한다는 시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