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IMI 경영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9.02.12 13:25
글자크기

IMI(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 경영대상 서비스혁신부문 대상 수상

윤영두 아시아나 (9,770원 ▲280 +2.95%)항공 사장이 1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9 IMI(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맨 오른쪽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오른쪽에서 네번째 정병철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장. ⓒ아시아나항공 제공↑사진 맨 오른쪽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오른쪽에서 네번째 정병철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장. ⓒ아시아나항공 제공


IMI 경영대상은 글로벌경쟁력, 지식경영, 기술혁신, 사회공헌, 서비스혁신 등 각 5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윤 사장은 올해부터 신설된 서비스혁신 부문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윤 사장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아시아나항공이 그간 국내외 전문기관의 항공사 평가에서 최고 반열의 항공사로 인정받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