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깰 적금이라도 있으면 행복한거다"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09.02.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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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지난해 8월 1047원 수준에서 이달 평균 1384원 수준으로 오르면서 유학생이나 유학생 부모들의 한숨이 깊어진다'는 기사에

☞"유학을 안가도 되는 사람들까지도 유학을 보내야 하는 이 시대도 문제지." (최대한, 싸이월드)



☞"깰 적금이라도 있으면 행복한거다." (D.Y YANG, 다음)

☞"어차피 부잣집 아닌 이상 부모 등골 빼먹을 거 각오하고 간 사람들인데, 이렇게 힘들수록 맘 독하게 먹고 공부할것이지, 푸념할 시간이 어딨습니까?" (백은지, 싸이월드)



☞"어린나이에 먼저 유학가고 싶다고 말하는 자식 몇이나 된다고 생각해? 자업자득이야.. 큰 사람이 되길 바래서 보낸거니깐 감수해야지. 안그래?" (연미경, 싸이월드)

☞"부모님 = 아낌없이 주는 나무 ㅠㅠ 사랑해요♡" (최윤정, 싸이월드)

☞"그것 참... 어딜가나 어렵단 이야기 뿐이구요. 그래도 힙냅시다. 누군가가 그러지 않았습니다.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라고. 그리고 또 누군가가 그랬지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그딴건 아무것도 아니야."라고요." (공태훈, 싸이월드)


☞"공부하다가 중도포기 하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데. 열심히 공부하시는 유학생분들 힘내시길" (1024dytt, 다음)

[톡톡톡]"깰 적금이라도 있으면 행복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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