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우량주로 年1000%수익 도전"

머니투데이 권현진 MTN 기자 2009.02.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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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전문가생방송 9일 출범... 종목진단 TV프로 '대박90분'도 신설

↑9일부터 MTN 증권전문가 생방송과 종목진단 생방 TV프로 '대박90분'에 출연하는 '펀더멘털 투자 전문가' 박상희 소장. ⓒ 이명근 기자↑9일부터 MTN 증권전문가 생방송과 종목진단 생방 TV프로 '대박90분'에 출연하는 '펀더멘털 투자 전문가' 박상희 소장. ⓒ 이명근 기자


박상희 한빛투자경제연구소 소장은 MTN 전문가 생방송에서 우량주 매매기법을 설파할 계획이다. '우량주로 연 1000%의 수익률에 도전한다'를 이번 전문가방송의 모토로 삼았다.

다소 거창해보이는 목표지만 그는 이미 증권사 투자설명회, 특히 서초·압구정에서 개최된 설명회에 숱하게 초빙돼 이름을 날려 왔다. 기본 운용스타일은 적극적인 편이다. 중소형주보다 시장주도주, 핵심테마주 등의 공략을 책임져 줄 예정이다.



그는 한 종목을 그다지 오래 지니지 않는 편. '주식투자는 매매타이밍이 최우선'이라는 기치 아래 투자자들이 적기에 주식을 사고팔아 단기수익률을 높이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시장상황에 따라 모멘텀투자(테마주 및 재료주), 가치투자(추세매매)를 병행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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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투자란 결국 게임이다. 타이밍을 포착하는 능력은 단기적인 수익 탐닉이 장기적으로 예술로 승화될 수 있는 비결이다. 변동성이 짙은 현 장세에서 언제 사야 할지뿐만 아니라 언제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시원하게 집어줄 것이다.

박상희 소장은 증권전문가로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MBN(2001~2002년),한경와우(2003~2004년),이토마토TV(2003~2007년) 등에 출연한 노련한 전문가다. 2006년부터 2년간 지방혁신인력개발원 고위정책과정에 증권부문 강사로 초빙되기도 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한빛투자경제연구소 대표로 재직하며 지금도 팍스넷, 싱크풀, 슈어넷 등에 시황 기고를 전달하는 등 쉬임 없는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9일부터MTN 증권전문가 생방송 과 TV 생방송 종목진단프로그램 '대박90분'(월~금 밤 10시반부터 12시까지)에서박상희 소장과 함께시장에 지지않는 투자비법을 배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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