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프랭크 하원 금융위원장은 전일 ABC 방송의 시사토크쇼 'This Week'에 출연해 "오바마 행정부는 구제금융의 첫번째 단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은행에 가계와 기업에 대한 대출을 더욱 확대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는 1일 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추진 중인 경기부양책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행정부가 금융시장 규제와 관련한 광범위한 조치들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