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1.5조 유상증자 결정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09.02.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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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56,900원 ▲1,000 +1.79%)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조599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8일로 발행예정가는 2만550원이다. 구주 1주당 0.145주, 총 7800만주가 발행된다.

신한지주측은 이는 증권선물거래소의 이날 오전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며 다만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유상증자는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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