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워크아웃 추진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건설 및 중소 조선사에 대해 보증서 발급이 거부돼 공공공사, 주택사업, 해외공사 등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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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2009.01.30 10:38
금감원 "워크아웃 기업, 자금부족 조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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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30일 채권단에 외부 전문기관의 실사 전이라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 기업이 영업자금 부족을 겪을 경우 조속히 지원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워크아웃 추진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건설 및 중소 조선사에 대해 보증서 발급이 거부돼 공공공사, 주택사업, 해외공사 등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한편 이날 현재 워크아웃 추진 대상 14개 기업 중 12개사에 대해 채권단이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 대동종합건설은 워크아웃이 부결됐고, 경남기업 (113원 ▼91 -44.6%) 이날 중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워크아웃 추진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건설 및 중소 조선사에 대해 보증서 발급이 거부돼 공공공사, 주택사업, 해외공사 등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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