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얼마나 힘들면 명절에 하늘로 가셨습니까"

백경훈 기자 2009.01.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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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안철식 지식경제부 제2차관이 사망 직전까지 수출보고를 준비하는 등 강행군을 했다'는 기사에

☞무능한 장관들 밑에서 차관들만 혼나는구나(권오현, 싸이월드)



☞얼마나 일에 지치고 시달렸으면 이 명절에 하늘로 가십니까?(hamison, 다음)

☞무엇을 위한 속도전인가? 느림의 미학이 그리울 뿐이다.(관이오, 다음)



☞못 다 이룬 일들 후배들이 열심히 해서 모두가 잘사는 나라 될 겁니다. 편히 잠드소서. 남아있는 가족들 힘내십시요.(그린비, 다음)

☞사람이 살려고 일을 하는 건데, 일 때문에 사람이 살게 되는 어이없는 사회(낭만호랭이, 다음)

☞안 차관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한국경제를 위해 한 몸 바쳐 주셔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김진원, 네이버)
[톡톡톡]"얼마나 힘들면 명절에 하늘로 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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