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주 CF '중부편' 방영 시작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9.01.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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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하석진이 미국 중부지역의 매력을 리얼다큐 형식으로 소개

대한항공 (22,550원 ▼50 -0.22%)은 오는 31일부터 뉴올리언즈, 달라스, 멤피스 등 미국 중부지역의 매력을 탤런트 하석진(사진)의 여행을 통해 보여주는 '로드 트립 USA' 중부편 상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 미주 CF '중부편' 방영 시작


중부편은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도발적인 멘트로 인기를 모았던 한효주의 동부편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3월 말까지 2개월 동안 방영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뜨거운 심장을 얻기 위한 여행’을 주제로 한 중부편은 하석진 씨가 미국 중부 지역을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경험한 장면을 리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의 '로드트립 USA' CF는 동부, 중부, 서부 각 5편씩 총 15편의 CF가 TV를 통해 상영되며, TV 광고로 보여주지 못한 장면은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travel.koreanair.com)에서 제공되고 있다.



중부편에 이어 탤런트 이완이 산타페,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지역을 여행한 3편 '서부편'은 오는 3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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