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경기부양법 신속히 통과돼야"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09.01.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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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 내정자가 의회에 경기부양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이트너는 인준 청문회 사전 증언에서 "지금 강력한 행동에 나서지 않을 경우 위기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현재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가장 강력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소기업과 가계 지원을 위해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을 재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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