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의 공시 및 IR담당 임원은 “당사자간에 우회상장 관련 논의조차 하지 않았고 에스티큐브와 에이치바이온 모두 부인하고 있는데도 이런 보도가 나가 당혹스럽다"며 "이같은 투자자를 현혹하는 루머나 미확인 사실 보도에 투자자들이 각별히 주의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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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2009.01.20 14:09
에스티큐브 "황우석 박사 우회상장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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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인 에스티큐브 (5,690원 ▲210 +3.83%)는 모 경제지가 20일 '황우석 박사, 코스닥 우회상장'이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황 박사가 대표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이 에스티큐브를 통해 우회상장 할 것으로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에스티큐브의 공시 및 IR담당 임원은 “당사자간에 우회상장 관련 논의조차 하지 않았고 에스티큐브와 에이치바이온 모두 부인하고 있는데도 이런 보도가 나가 당혹스럽다"며 "이같은 투자자를 현혹하는 루머나 미확인 사실 보도에 투자자들이 각별히 주의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에스티큐브의 공시 및 IR담당 임원은 “당사자간에 우회상장 관련 논의조차 하지 않았고 에스티큐브와 에이치바이온 모두 부인하고 있는데도 이런 보도가 나가 당혹스럽다"며 "이같은 투자자를 현혹하는 루머나 미확인 사실 보도에 투자자들이 각별히 주의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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