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15일(16:4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현대상선 (17,630원 ▲320 +1.85%)이 내달 6일 2000억원어치 원화채를 발행한다.
조달된 자금은 차환 목적으로 사용된다. 현대상선이 2006년 발행한 1500억원어치 무보증사채가 내달 8일 만기가 돌아온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최근 A0급 회사채가 잇따라 시장에 나오고 있지만 금리 편차는 업체별로 심한 편”이라며 “현대오일뱅크의 회사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높은 고정금리로 발행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