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자회사, GM 전기차에 배터리 납품

뉴욕=김준형 특파원 2009.01.13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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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납품사로 LG화학 (316,500원 ▼3,000 -0.94%)의 미국내 자회사인 콤팩트파워를 선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2010년까지 일반 전기 플러그를 사용해 충전하는 하이브리드카 '볼트(Volt)'를 시보레 브랜드로 시판할 예정이다.



콤팩트파워는 볼트에 장착될 배터리팩용 리튬 이온전지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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