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09일(11:0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캐시린 글로벌 포렉스 트레이딩 애널리스트
만약 NFP지수가 -575K를 하회할 경우 달러화 가치는 추가로 하락할 것이다. 특히 엔화와 유로화에 대한 약세가 클 것이다. 실업자수가 증가할수록 잠재적인 달러 매도는 커진다. 만약 NFP지수가 -700K에 육박할 경우 유로/달러 환율은 1.40달러까지 상승하고 달러/엔 환율 90엔선이 무너질 수 있다"
"올해 디레버리징(자산청산) 과정에서의 달러 수요는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미 상당부분 작년 손실이 보전됐다. 올해 1분기 유로화 가치는 현 수준을 유지할 것 같다. 그리고 2분기말에는 유로화는 강세를 기록하며 유로/달러가 1.55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