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전국 곳곳을 자전거길로 연결하겠다고 밝힌데 힘입어 삼천리자전거 (4,125원 ▼10 -0.24%)와 참좋은레져 (4,990원 0.00%)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폐장 때까지 7거래일 연속 약세였다.
두 종목은 지난해 11월 고유가 시대의 대안 투자처로 각광받은데다 일부 개인 큰손들의 매집까지 이어지면서 급등한 후, 12월에는 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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