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제10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왼쪽부터)경기 군포고 이호건 군(2학년), 김근성 심사위원장, 서울 아주중 허영석 군(2학년), 강유식 ㈜LG 부회장, 대전 내동초등 김찬우 군(5학년)이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에 따르면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날 시상식에는 강유식 ㈜LG (84,700원 ▲100 +0.12%) 부회장, 박종구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비롯해 김근성 심사위원장, 수상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초등부 대상을 받은 편리한 환자용 침대 테이블.
이에 따라 LG는 올해 전국 460개 초중고교의 6000여 편의 아이디어 중 대상 수상작인 '편리한 환자용 침대 테이블', '화분 물뿌리개', '차오르는 신호등'을 포함해 창의적이고 경제적 활용가치가 높은 아이디어 총 7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LG는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47인치 LCD TV, 노트북 등을 수여하는 한편 과학교육 환경의 향상 차원에서 대상 수상자의 학교에 과학 기자재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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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상 및 최우수상 학생과 지도교사들에게는 지난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 선진과학관 견학의 특전도 부여해 우수한 학생들의 과학적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중등부 대상을 받은 '화분 물뿌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