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한국품질재단(KFQ)의 현장실사를 거쳐 전체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455만톤/년)에 대한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서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환경/고객부문 상무(사진 왼쪽)가 24일 국립환경연구단지 환경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서' 수여식 후에 이병욱 환경부차관(사진 오른쪽)과 함께 현판식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나는 1996년 9월에는 세계항공사 최초로 ISO14001을 인증 받았으며, 올 6월에는 국가 환경경영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18일에는 서비스업계 최초로 A330-300항공운송서비스분야의 탄소성적표지 시범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