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1월7일 TARP 2차분 집행 청문회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8.12.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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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금융위원회가 내년 1월7일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나머지 2차분 사용에 대한 청문회를 가질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니 프랭크 금융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내년 1월7일 TARP 2차분 3500억달러의 집행에 대한 청문회를 갖고 이어 같은달 9일 연방 정부의 주택모기지업체 감독과 관련한 청문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차기 의회 개원은 내년 1월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은 같은달 20일로 각각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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