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미국에서 자동차를 만든지 24년만에 처음으로 비용 절감을 위해 미시시피주 프리우스 자동차 공장과 텍사스 트럭 공장을 15주동안 가동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의 다음달 생산량을 줄일 계획이다.
토요타 북미지역 생산 책임 부사장인 짐 와이즈먼은 "아직까지 이를(감원을) 언급하기는 힘들지만, 결코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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