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 일본법인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4만8500여대의 냉장고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LG전자 관계자는 “리콜한 제품은 2003년 일본 현지에만 출시돼 2005년 단종된 2도어 모델”이라며 “콘덴서 결함에 따른 화재 위험이 지적돼 리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LG電, 日서 냉장고 4만8500여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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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10,100원 ▲600 +0.55%)가 일본에서 판매한 일부 냉장고(모델명: LRA17PS / LRB17NW) 4만8500여대를 리콜했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 일본법인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4만8500여대의 냉장고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LG전자가 리콜하는 2종류의 냉장고는 일본에서만 판매된 제품으로 지금은 단종된 2도어 모델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리콜한 제품은 2003년 일본 현지에만 출시돼 2005년 단종된 2도어 모델”이라며 “콘덴서 결함에 따른 화재 위험이 지적돼 리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LG전자 냉장고로 인한 화재는 지금까지 총 7건이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 일본법인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4만8500여대의 냉장고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LG전자 관계자는 “리콜한 제품은 2003년 일본 현지에만 출시돼 2005년 단종된 2도어 모델”이라며 “콘덴서 결함에 따른 화재 위험이 지적돼 리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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