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화장품의 만남"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08.12.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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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담은 선물]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생 진생유' 세트 등

"예술과 화장품의 만남"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이런 저런 모임이 많다. 사랑하는 이나 지인들에게 화사하게 가꾼 자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 (137,700원 ▼3,000 -2.13%)은 고품격 크리스마스 한정 기획 상품 등을 대거 선보였다. 기획세트에는 도자 등 예술품을 더해 특별함을 더했다.

설화수 자음생 진생유 기획세트는 인삼에 얻은 귀한 오일인 진생유 오일 20ml에 도예가 강석영 교수의 백자 도자를 함께 넣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25만원).



아모레퍼시픽 한라 그린티 한정 기획세트는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 50ml, 타임 레스폰스 3종 미니어쳐 세트에 청오 김용회 선생의 그린티 인센스 트레이로 구성됐다.

인센스 트레이는 김용회 선생이 아모레퍼시픽의 트루케어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한 작품으로 100년에 1㎝만 자란다는 흑단을 사용했다(42만원).



롤리타렘피카 크리스탈 가든 기획세트(사진)는 플로럴 오리엔탈 향의 롤리타 렘피카 오드 퍼퓸 50ml와 퍼퓸 드 벨벳크림 75ml가 세트로 들어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강렬한 첫 향이 시간이 지나면 차츰 은은하고 섬세한 향으로 변한다. 상상의 공간인 크리스탈 가든을 상징화한 포장으로 발매됐다(7만7000원).

헤라 알케미 골드 콤팩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천연 유래 매직 골드의 화사한 장미빛 색상과 미세 입자 파우더로 피부가 화사하고 매끄럽게 마무리된다.


물방울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중심에 사용하고, 이를 중심으로 작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동그랗게 배열함으로써 아우라의 영원성을 표현했다(12만원).

이 밖에 라네즈 더 스노우 쉬머 브라이터도 5가지 파스텔 컬러의 한정 상품으로, 입체적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줘 연말 모임을 위한 메이크업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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