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200만배럴 감산을 주장했고, 라파엘 라미레즈 베네수엘라 석유장관 역시 100만~200만배럴의 큰 규모 감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베네수엘라, 200만배럴 감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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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베네수엘라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가격 지지를 위해 하루 200만배럴 감산할 것을 제안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란은 200만배럴 감산을 주장했고, 라파엘 라미레즈 베네수엘라 석유장관 역시 100만~200만배럴의 큰 규모 감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OPEC 회원국들의 생산 쿼터는 하루 2730만배럴 수준이다. OPEC는 17일 회의를 개최하고 감산 쿼터를 결정한다.
이란은 200만배럴 감산을 주장했고, 라파엘 라미레즈 베네수엘라 석유장관 역시 100만~200만배럴의 큰 규모 감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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