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는 내년 원유 수요가 15만배럴 감소한 하루 8568만배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달 예상보다 하루 100만배럴이 낮은 것이다.
OPEC "내년 원유수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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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내년 글로벌 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OPEC는 내년 원유 수요가 15만배럴 감소한 하루 8568만배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달 예상보다 하루 100만배럴이 낮은 것이다.
OPEC은 지난 9월 이후 가속화된 금융위기가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다"면서 "전세계 경제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OPEC는 내년 원유 수요가 15만배럴 감소한 하루 8568만배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달 예상보다 하루 100만배럴이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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