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라파도이엔씨는 지난 12일 혜인 공개매수 자금 104억원 중 38억원을 이경훈 라파도이엔씨 대표가 지인인 최규호 오디코프 대표로부터 이자율 연 8%, 만기 16개월의 조건으로 차입했다고 밝혔다.
라파도이엔씨 측이 공개매수를 위해 준비한 자금이라고 신고한 104억원 중 상당부분은 차입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라파도이엔씨 측은 현대증권으로부터 13억원, 리가스티아라는 회사로부터 20억원을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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