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안이 상원을 통과하는데 실패했지만 재무부가 부실자산구제계획(TARP)을 동원, 빅3 파산을 막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반등 탄력을 제공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64.59포인트(0.75%) 오른 8629.68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6.14포인트(0.70%) 반등한 879.73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84포인트(2.18%) 급등한 1540.72로 장을 마쳐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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