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최근 일반 직장인들이 흔히 가입하는 펀드 2 개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매달 펀드에 불입하는 금액도 일반 직장인이 불입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월 금융시장 불안 심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간접 투자 펀드에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가입할 펀드를 선정하는 데 시간이 걸려 최근에야 가입 결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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