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등 미국 자동차업계 '빅3'에 대한 150억달러 구제금융법안이 통과되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적으로 늘어나면서 프로그램 매수세와 결합돼 폭발력을 발휘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장중 1400원이 깨지는 등 증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외국인들이 2903억원을 순매수하고, 프로그램 순매수도 5124억원에 달하면서 증시의 급등세를 주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가 9.5% 급등중이다. 은행도 7.6% 오르고 있다. 조선주들도 현대중공업 (198,300원 ▲7,300 +3.82%)이 11.1% 폭등하는 등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