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너지부, 내년 유가 51달러대 예상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8.12.10 00:09
글자크기
미국 에너지부가 내년 유가가 평균 배럴당 51.1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지부는 9일(현지시간) 단기 유가 전망을 통해 내년 국제 유가가 평균 51.17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에너지부의 유가 전망치보다 19% 낮은 수준이다.

에너지부는 또 내년 전세계 석유 수요를 올해보다 0.5% 감소한 하루 8530만배럴로 예상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