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간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분기를 지나면서 중국 경제 성장 둔화세가 수그러들고 증시는 바닥을 지날 것"이라고 밝혔다.
JP모간의 프랭크 공 전략가는 "A증시가 유쾌하게 반등했다"며 "이미 바닥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뉴스 중 최악은 아마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공 전략가는 "중국 경제는 이번 분기에 2% 정도 성장할 것"이라며 "내년 연간 성장률은 8% 정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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