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4분기 순익이 주당 50~52센트를 기록할 것이라며 기존 예상치인 주당 50~56센트의 하단에 머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는 GE 캐피털에 대한 비용 절감 방안 가속화를 위한 구조조정 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GE는 이와 함께 4분기 GE 캐피털의 구조조정 비용이 10억~14억달러 가량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GE는 1회성 항목을 제외한 올해 순익이 190억달러, 1회성 항목을 제외한 순익이 180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94억4000만달러를 소폭 밑도는 것이다.
이와 함께 GE는 GE 캐피털의 올해 순익이 구조조정 비용을 포함해 80억 달러가 될 것이며, 내년 순익은 50억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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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린은 "펀딩 모델에 극적인 진전을 이뤘다"면서 "내년 주당 1.25달러의 배당금 목표를 유지할 것이며 'AAA' 등급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터 벅키 헬위그 모간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GE가 상황에 반등하고 있다"면서 "이는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