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2월 특별한 판촉이벤트'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8.11.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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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의 시승체험단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경품행사 실시

현대차 (250,500원 ▲4,500 +1.83%)가 12월을 맞이해 1000명의 '글로벌 넘버원 품질 체험단'과 출고고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사랑드림 이벤트'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넘버원 품질 체험단'에 선정된 1000명의 고객은 현대의 아반테,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7종의 차량을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체험단 고객이 시승 차량을 구매할 경우에는 특별 할인혜택도 부여된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이벤트에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1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2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시승기를 게재한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단' 고객 중 우수시승기를 작성한 10명에게 디지털 카메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크리스마스 사랑드림 이벤트'를 실시, 12월 전시장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과 함께 12월 19일까지 출고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음식물처리기, 디지털 캠코더 등 다양한 경품 100개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반떼와 i30, i30cw, 클릭, 베르나 출고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가족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의 눈높이와 궁금증을 만족시키는 시승마케팅을 강화해 1000명의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글로벌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며 "더불어 모든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펼쳐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12월 특별한 판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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