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상 "증시 부양 하겠다"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2008.11.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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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가와 쇼이치 일본 재무상은 21일 정부는 급락하는 주가를 방어할 만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도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세계 증시가 하루에 5% 넘게 급락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는 실물경기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했다.

나카가와 장관은 이에따라 "현시점에서 무엇을 해야할 지 연구할 것이다. 가능한한 빨리 처방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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