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권선물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의 3분기 누적 실적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올 들어 3분기까지 1조4193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89% 증가했다.
쌍용건설은 9852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NHN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고, 에스에이엠티(6338억원), 디에스엘시디(5992억원)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NHN은 올 들어 3분기까지 영업이익 3675억원, 순이익 2643억원을 기록하면서 양 부문 1위를 석권했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태광 (14,520원 ▲410 +2.91%)(681억원), 태웅 (15,190원 ▲40 +0.26%)(674억원), CJ홈쇼핑 (72,200원 ▲600 +0.84%)(670억원),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586억원) 등이 NHN의 뒤를 이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또 순이익 부문에서는 동서 (18,190원 ▼340 -1.83%)가 691억원으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태광(568억원), 태웅(507억원), 다음 (34,900원 ▼400 -1.13%)(478억원) 등이 차례대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