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근 하나IB증권 사장 사임

더벨 문병선 기자 2008.11.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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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13일(14:3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찬근 하나IB증권 사장이 하나금융지주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IB증권 관계자는 13일 “11월말까지 출근할 예정”이라며 “사표 수리 여부와 합병 이전까지 하나IB증권의 경영진 체제 등은 지주사에서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9월12일 이사회에서 금융지주내 하나대투증권과 하나IB증권의 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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