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은행업종 지수는 7.16%, 금융업종 지수는 6.81% 각각 하락세다. 하나금융과 신한지주 (55,500원 ▼1,400 -2.46%)가 14.39%, 10.23% 각각 급락 중이고 우리금융 (11,900원 0.0%)은 9.97%, KB금융 (83,600원 ▲1,100 +1.33%)은 6.7% 하락하고 있다.
최근 피치가 금융기관들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줄줄이 하향 조정한데 이어 신성건설의 법정관리로 자산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중소형 건설사의 연쇄 부도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소기업 여신 대비 부동산 및 건설업 여신 비중은 높으나 연체율이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관련 지표 악화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