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11일(17:1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대우자동차판매 (0원 %)(이하 대우차판매)에 이어 대우차판매가 인수약정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신용등급도 잇달아 ‘하향 검토’ 대상에 올랐다.
한기평은 “유동화 구조상 ABCP의 상환가능성은 채무인수의 의무를 지닌 대우차판매의 신용도에 의존하기 때문에 ABCP도 부정적 검토대상에 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대출약정상 시공사인 대우차판매는 차주가 지정된 상환시한까지 대출채무를 상환하지 못하거나 기한이익 상실사유가 발생하면 사업관련 채무를 인수하기로 약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