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관계자는 "신성건설의 연간 매출액이 6000억원 남짓이어서 은행권 대출은 그다지 많지 않다"며 "부동산 PF대출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담보가 확보돼 있어 금융권에 미치는 여파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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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8.10.31 17:53
신성건설, 은행권 채무 200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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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설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신성건설 (0원 %)의 은행권 채무는 2000억원(PF대출 제외)을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성건설의 연간 매출액이 6000억원 남짓이어서 은행권 대출은 그다지 많지 않다"며 "부동산 PF대출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담보가 확보돼 있어 금융권에 미치는 여파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성건설의 연간 매출액이 6000억원 남짓이어서 은행권 대출은 그다지 많지 않다"며 "부동산 PF대출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담보가 확보돼 있어 금융권에 미치는 여파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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