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홈쇼핑 등 IPTV 5개채널 승인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08.10.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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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농수산홈쇼핑 등 홈쇼핑 방송 5개의 인터넷TV(IPTV) 채널 승인과 기독교IPTV 채널 등록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24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농수산홈쇼핑, 우리홈쇼핑(채널 롯데홈쇼핑), CJ홈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5개 홈쇼핑 IPTV 채널을 승인했다. 또 기독교 분야 실시간 방송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신규 채널인 기독교IPTV (ELTV)채널의 등록 신청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영국 BBC 라디오방송 국내 재송신을 승인했다.

또 12월로 예정된 YTN, 매일경제TV, GS홈쇼핑, CJ홈쇼핑 등 4개 PP에 대한 재승인 심사위원회와 2009년 공익채널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결정했다. 공익채널 선정 심사결과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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