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25분 현재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하한가인 1050원까지 떨어졌다.
한편 이 시간 현재 현대증권 (7,370원 ▲10 +0.1%)도 외국계 증권사의 혹평에 급락세다.
이날 CS증권은 현대증권이 약세장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볼 증권사 가운데 하나라며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하회'로 낮췄다.
CS는 "주식 브로커리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데다 수수료 경쟁이 심화되면서 시장점유율이 떨어지고 수수료율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내년 예상 ROE 1.9%만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7200원에서 8000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