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공장장 한상태 전무와 직원 50여명은 낙동강 환경 관리청과 함께 경남지역 주요 철새 도래지의 한곳인 부산시 명지동 습지에서 쓰레기 및 오물수거 활동을 통한 생태보존 활동을 펼쳤다.
람사르 총회는 국제적인 습지에 관한 협약으로 3년마다 당사국 총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약 160개국 정부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쌍용차 창원공장의 임직원 50여 명은 낙동강 환경 관리청과 함께 경남지역 주요 철새 도래지의 한곳인 부산시 명지동 습지에서 쓰레기 및 오물수거 활동을 통한 생태보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상태 창원공장장은 "세계적인 환경올림픽의 개최를 앞두고 실시한 이번 환경 서포터즈 활동은 쌍용차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