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세계적인 뮤지션을 한국에 초대해 공연을 갖는 슈퍼콘서트 4번째 순서로 플라시도 도밍고와 크로스오버 메조소프라노 캐서린 젠킨스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오페라 아리아 등 클래식 곡 외에도 뮤지컬 넘버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까지 함께 준비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도밍고는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한국 가곡도 선사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IV 플라시도 도밍고'의 티켓은 다음달 3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와 클럽발코니(www.clubbalcony.com,1577-5266)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VIP석 25만원, R석 18만원이며, S석 12만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에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플라시도 도밍고와 캐서린 젠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