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배용준이 문화훈장 포상 대상자로 추천돼 지난달 행정안전부 사이트를 통해 공개검증 절차를 거쳤고, 현재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의 재가를 앞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배용준은 드라마 `겨울연가' 등을 통해 '한류'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5명의 문화훈장 포상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추천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