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납 연금보험인 이 상품의 특징은 투자 실적에 따라 보험금이 변하는 변액보험의 불안정성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변액보험이지만 투자수익률에 상관없이 가입 후 5년 시점에 한 번, 10년 시점에 또 한번 최저보증금액을 확정 보장한다. 최저보증금액은 5년 시점에는 이미 낸 보험료의 110%이고, 10년 시점에는 5년 시점 적립금의 100~120%이다.
국공채 투자를 통해 가입 후 5년 시점에 최저 110% 수익을 확정하고 옵션을 통해 추가로 플러스 알파를 확보하는 형태다. 또 5년 이후에 재설정할 때 이미 쌓인 적립금을 기준으로 새롭게 투자해 안정적이면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때 최저보증의 수준은 전환당시의 채권금리에 따라 결정된다.
기본적인 보장기능도 강화했다. 가입 후 고객이 재해로 사망하면 일시납보험료의 20%와 사망당시의 계약자적립금이, 재해 이외로 사망하면 일시납보험료의 10%와 함께 그때까지의 적립금이 지급된다.
'더블UP변액연금보험'은 특판 형태로 10월 한달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