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10월 LPG 공급가 51원 인상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8.09.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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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E1 (76,700원 ▲2,000 +2.68%)이 다음달부터 적용될 국내 LPG 공급가를 인상했다.

30일 가스업계에 따르면 국내 LPG 수입업체인 E1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하는 프로판가스의 가격을 ㎏당 51원(4.1%)을 올린 1310원, 부탄가스는 ㎏당 51원(3.1%)을 인상한 1675원으로 확정, 각 충전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SK가스 (171,600원 ▼4,700 -2.67%), GS칼텍스 등도 비슷한 선에서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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