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앵커]"20년 증권노하우 전달합니다"

머니투데이 김성호 MTN 기자 2008.09.2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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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얼굴 '앵커 엿보기']'시장을 여는 아침' 김경신 앵커

편집자주 앵커는 '방송 프로그램의 꽃'입니다. 사람에게 얼굴이 있듯이 프로그램에는 앵커가 자리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앵커로 시작해 앵커로 끝나지요. 그러다보니 시청자들은 '앵커=프로그램'으로 인식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MTN)이 마침내 전파를 탑니다. 온·오프 일간 경제지 머니투데이에 이어 방송계 '신화창조'를 꿈꾸는 MTN. MTN은 지난 1년간 각고의 개국 준비 끝에 오는 10월1일 개국합니다. MTN은 9명의 앵커가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합니다. 오전 6시 '시장을 여는 아침'에서부터 오후 6시 'MTN 투데이'에 이르기까지 매시간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 이들 앵커가 단번에 MTN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자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MTN앵커]"20년 증권노하우 전달합니다"


김경신 앵커는 유일하게 현역 CEO로 머니투데이방송(MTN) 프로그램을 맡는다. 현재 'A+에셋' 대표로 재직 중인 김경신 앵커는 매일 오전 6시에 시작되는 '시장을 여는 아침' 메인 앵커로 활약한다.

김경신 앵커는 한국증권업협회, 대유증권(현 골든브릿지증권), 한양증권에서 '증권맨'으로 활약했다. 현재 A+에셋 대표이사와 한국증권분석사회 부회장,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교육운영위원, 증권연수원 및 자산운용협회 연수원 강사, 투자상담사·FP·운용전문인력 시험출제위원을 맡고 있다. 1996년에는 증권시장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경신 앵커는 수 십 년을 증권업계에 몸담아 왔지만 방송경력도 만만치 않다. Q채널 헬로 머니 '김경신의 증권 따라잡기',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오늘의 증권시황'
, YTN '머니라인', SBS 라디오 '경제전망대', KBS 라디오 '주간 경제동향', e토마토 '김경신의 출발 토마토', MBC '초보특강' 등 그의 손과 입을 거쳐 간 프로그램이 한두개가 아니다.

김경신 앵커가 MTN에서 맡게 된 '시장을 여는 아침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2시간동안 방송된다. 머니투데이 뉴욕특파원을 시작으로 취재현장의 기자와 주식시장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성공투자를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김경신 앵커의 20년 증권노하우가 이른 아침부터 MTN을 찾는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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