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모기지은행연합회(MBA)는 지난주(19일까지) 모기지 신청지수가 11% 내린 59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주에는 33.4% 급등했었다.
구매지수는 10%, 리파이낸싱지수는 11% 각각 하락했다.
웰스파고의 스콧 앤더슨 이코노미스트는 "연말까지 경기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있는 분위기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15년 만기 평균 고정 모기지 금리 역시 5.54%에서 5.84%로 올랐다. 1년 만기 변동 모기지 금리는 6.95%에서 7.01%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