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증시 고수, MTN을 통해 만나보세요

서성완 MTN기자 2008.09.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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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김종철, 선우선생 등 증시 고수들 총출연해 갈증 풀어줘

머니투데이 방송 MTN은 케이블 TV의 프라임타임대에 요일별로 다양한 제작프로그램들을 집중 배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식시장이 끝되고 난 뒤 ‘MTN 330’ 'MTN투데이'를 통해 하루동안 발생한 뉴스를 한눈으로 파악할 수 있게한다. 이어 한숨 돌려가며 편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최고의 증시 고수, MTN을 통해 만나보세요


◇최고에게 듣는다=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강창희 소장, 김종철 KJC 소장, 에듀머니 제윤경 대표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주식, 재테크 분야의 최고 고수들이 총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스스로의 이름 자체가 랜드마크가 돼버린 이들 고수들로부터 어떤 노하우로 각 분야의 최고가 됐는 지 성공담을 들어볼 수 있다. 또한 이들로부터 투자에 필요한 기초지식에서부터 최고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성 프로그램이다.'최고에게 듣는다'는 투자자들에게 귀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9시부터 1시간동안 주제별로 방송된다.

◇리더스클럽=‘넘쳐나는 투자정보가 과연 어떤 게 진실인까?’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리더스클럽’은 특히 기업 CEO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해당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직접 들어보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리더스클럽은 ‘기업과 시장을 이어주는 교량역할을 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성공투자의 나침반을 제시하겠다’는 제작의도에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인만큼 기업체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매주 월요일 오후 4시 방송.



◇머니박스=‘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천편일률, 형식적인 정보는 더 이상 정보가 아니다’ MTN이 지향하는 쌍방향프로그램중 하나인 ‘머니박스’는 시청자들에게 꼭 필요한 재테크노하우를 테마별로 묶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경로로 시청자들의 사연을 접수한 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출연해 맞춤 재테크 설계를 해준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에 방송.

◇에듀클리닉 백년대계=어느덧 가계비 비중의 절반가까이 차지해버린 막대한 사교육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의도에서 와이즈멘토와 함께 제작하는 프로그램. 사교육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은 현실에서 어떻게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지 모든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히 학부모들의 신청을 접수해서 각 사례에 걸 맞는 사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저비용, 최대효과’를 낼 수 있는 지름길을 시청자들과 함께 찾아가본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가 시청자가 의뢰한 자녀교육상담을 직접 진단한 뒤, 개개인에 걸맞는 올바른 교육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학무보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6시30분부터 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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