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부산에 대규모 서비스센터 오픈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8.09.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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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4만7000대의 정비능력 갖춰

↑ 지난 19일 쌍용차 '부산서비스센터 테이프 컷팅식' (왼쪽에서부터 최원 노동조합 정비지회장, 김재영 노동조합 사무국장, 이홍섭 노동조합 수석지부장, 최형탁 대표이사 사장, 란칭쑹 수석부사장, 한상태 창원공장장, 이종술 서비스본부장)<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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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쌍용차 '부산서비스센터 테이프 컷팅식' (왼쪽에서부터 최원 노동조합 정비지회장, 김재영 노동조합 사무국장, 이홍섭 노동조합 수석지부장, 최형탁 대표이사 사장, 란칭쑹 수석부사장, 한상태 창원공장장, 이종술 서비스본부장)





쌍용차(대표 최형탁)는 부산과 경남 지역 고객에 대한 정비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존 양산 서비스센터를 부산 사상구 감전동으로 이전, 새로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서비스센터는 1만2천700㎡ 부지에 연간 4만7천대의 정비능력을 갖췄다.

최 사장은 "부산 경남 서비스센터는 한 달 평균 입고되는 차량만 3500여대에 이르는 쌍용차의 허브 서비스 센터"라며 "남동권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새로운 서비스 문화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19일 오픈기념 행사가 끝난 후 최형탁 사장과 란칭쑹 수석부사장이 현장을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모습.<br>
↑ 19일 오픈기념 행사가 끝난 후 최형탁 사장과 란칭쑹 수석부사장이 현장을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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