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독자 여러분께서 머니투데이 '이 루머 진짜입니까' 게시판에 올려주신 제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2006년 2월1일 이후 루머관련 기사는 머니투데이 사이트(www.moneytoday.co.kr)및, '이루진'기사 제공 제휴를 맺은 사이트에만 송출되오니 양지 바랍니다. |
한국전력 (21,950원 ▼250 -1.13%)은 19일 올해 주주배당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서는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올해 상반기말 기준으로 463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현재 실적추이를 고려할 때 3분기에도 흑자전환이 힘들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연간으로도 적자구도가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